콩고민주공화국-콩고 공화국 관계
덤프버전 :
[[파일:르완다 국기.svg
1. 개요[편집]
콩고민주공화국과 콩고 공화국의 관계. 양국은 역사적으로 관계가 깊은 편이고 교류도 많은 편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현대 이전[편집]
콩고 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은 초기에 적혀진 기록이 적은 편이다. 다만, 콩고 강 유역에서 콩고 왕국이 발전을 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콩고 공화국내에도 여러 소왕국들이 세워졌지만, 콩고 왕국과 마찬가지로 기록된 것들이 매우 적다. 콩고 공화국의 여러 소왕국들과 콩고 왕국은 여러차례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콩고 왕국은 콩고 강 유역에서 생겨나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또한, 콩고 왕국은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기독교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콩고 왕국은 쇠퇴를 하면서 결국 여러 소왕국으로 나뉘어지면서 몰락했다. 이후에 콩고 지역의 소왕국들은 프랑스, 벨기에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19세기에 콩고 공화국 지역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반대로 콩고민주공화국 지역은 벨기에의 지배를 받으면서 지금의 콩고 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의 뿌리가 되었다. 콩고민주공화국 지역은 레오폴드 2세의 지배 당시에 혹독한 탄압과 학살을 받으면서 인구가 많이 줄어들었다. 콩고 공화국 지역도 프랑스의 지배와 탄압을 받았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콩고 공화국은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콩고민주공화국은 자이르란 이름으로 벨기에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양국은 독립 이후에 공식 수교했다.
2.2. 현대[편집]
현대에는 양국이 교류가 많은 편이다. 콩고 공화국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콩고민주공화국은 벨기에의 지배를 받았지만, 양국은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고 프랑코포니 회원국들이다. 또한,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에 속해 있다.
콩고 강을 두고 킨샤사와 브라자빌은 교류가 많은 편이다. 다만, 아직 다리가 없다보니 양 도시간에 배를 이용해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2:16:17에 나무위키 콩고민주공화국-콩고 공화국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